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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분리배출 이끈 ‘밸런스게임’… 누구 아이디어?

[뉴스펭귄 이수연 기자] '감자튀김에 초장' vs '회에 케첩'
한 대학생이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게임 형식으로 교내에 일회용컵 전용 분리배출함을 만들어 칭찬이 쏟아졌다.
지난 24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자유게시판에는 '중앙도서관 쓰레기 너무했는데 대박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재학생은 "그간 분리수거가 잘 안돼서 쓰레기가 쌓여 있었는데 누가 이런 귀여운 박스를 뒀다. 학교에서 찾아서 표창장 수여해달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출처 : 뉴스펭귄(http://www.newspenguin.com)